생일 2 0 1 0 . 0 3 . 0 6
귀농이후 처음 태어난 송아지였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던 겨울같던 봄날. 밤 10시에 태어났어요
이번에도 역시 두근두근.... 암소가 태어났네요
엄마소가 정성껏 돌봐주는 모습이 사랑스러웠습니다
다음날 아침 송아지는 보드라운 털이 너무나 사랑스런
금쪽같은 내새끼였어요 하하하~
올해 출산될 송아지가 5마리 되네요
엄마소들의 배가 불러올때마다 부자가 되는 기분입니다
+ 비가 너무 많이와서 카메라를 들지 못하고 폰카로..
쫌 귀찮터라도 남겨둘걸 그랬다고 뒤늦게 후회해봅니다
(2010 March 06th amoled photo by ul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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