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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은 분명 봄인게 맞는거죠?
영하날씨에 눈이오질 않나 참 이상한 봄입니다
햇볕이 쨍쨍해도 쌩쌩 칼바람에 햇볕쬐는건 꿈도 못꿨는데
오늘은 너무나 봄같은 봄날이였습니다
간만에 봄을 온몸으로 느껴보았네요
앞으로도 많은 봄이 남았지만
먼저 맛보는거 만큼 제맛은 없다면서... 하하하~
+ 여긴 저희집이구요
첫번재 사진은 자랑스런 저희집 열녀문이랍니다
아무쪼록 부끄럽지 않는 사람이 되야할것 같습니다
된장이 되기위해 변신중인 메주도 보이구요
아래 벌통도 보이는데 저희는 꿀을 직접 내려 먹는답니다
덕분에 아주 온집이 벌천지 라지요 =.=
시원한 대나무숲에서 보낼 여름을 기다려봅니다
(2010 March 19th 400d photo by ul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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