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평은 거의 잘 안믿는편입니다...
흑염소는 파는곳은 많아도 믿고 살만한데는 없다 생각하는사람이구요...
매스컴의 영향으로 믿고 일단 주문했었어요...흑염소같은거보단...
차라리 보약이 나을까 의심도 했지만...요즘 워낙 비위생적으로 흑염소하는곳 많잖아요...
기대반 걱정반으로 주문했는데...내용물은 확인할길이 없지만...
먹음 기력이 보충된다...힘이 불끈불끈난다....
이런건 전부 사람생각에 따라 달라지는법이니까....
먹고 바로 느끼는건 밥이 모래알같이 느껴진다던 부모님들이...
이거먹고는 그래도 밥맛이 돈다고 하시네요...
어른들은 밥맛이라도 좋아서 잘 드시면 그게 보약이니까...
그것만으로도 좋은재료로 정성스래 달인다고 믿습니다...
퇴행성관절염에 몸약한 이모님꺼도 이번에 주문했습니다...
항상 초심을 지키며 내 가족들 먹인다는 생각으로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