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직장생활과 육아를 겸하다 보니 만성 피로가 2년동안 쌓여
얼굴빛도 칙칙하고 몸도 피로해서 주문하였습니다.
같은 사무실 동생이 흑염소 먹고
변비도 좋아지고 얼굴도 좋아지고 먹을수록 달달하다고 하더라구요.
따뜻할땐 한약냄새가 확 풍기더니
식으니 약간 노린내가 나긴하던데 강하지 않아 먹기 좋았습니다.
지방성분때문인지 입안이 미끌거리는 느낌이 나중에 익숙해지면 달큰하게 느껴질것 같습니다.
저하고 체질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먹고 건강해져야겠습니다.